日 常

백수해안도로 드라이브

중후한 오후 2012. 4. 2. 22:39

 

화창한 일요일...세차도 했겠다.

집에만 있을 수 없어 백수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나갔다.

 

이제 아이들이 따라 다닐려고 하지를 않아

둘이만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

아이들 따라 다니지 않는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는 노릇...

이제 둘만이라도 자주 나가야 겠다.

 

백수해안도로는 명성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

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간이 여유있다면 한가로이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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