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캠핑장비]슬럼버트렉 네바다 텐트

 

여름에 간단모드로 갈수 있는 텐트를 찾다가

슬럼버트렉 듀오의 명성에 힘입어

슬럼버트렉 네바다(4인용)를 구입,

배송되자마자 거실에서 펴봤다.

펴보니 크기가 상당한데다

거실이라 팩다운을 할 수 없어

모양은 좀 그렇다.

 

 

 

↓ 박스를 개봉하니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.

 

 

 

 

↓ 비닐을 뜯어 내고...

 

 

 

 

↓ 가방안에는 이렇게 모든 내용물이 한데 묶어 있다.

 

 

 

 

↓ 구성품 : 플라이, 이너텐트, 바닥매트, 폴대, 팩(팩과 폴대는 주머니 있음),

스트링과 스토퍼 각7개(6개는 플라이에 달려 있고 여분으로 하나 더 있음)

 

 

 

 

↓ 자립은 플라이에 폴2개(은색)를 X자형태로 끼우고

전실쪽에 하나(금색)를 끼워 세우는 형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↓ 앞쪽 모습(팩다운과 업라이트폴을 세워봐야 제대로 모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.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↓ 환기구(양쪽에 두개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↓ 이너텐트는 O링에 걸도록 되어 있는데

이너텐트가 힘을 잘 못받아

팽팽하게 펴지지 않으면서

실제로 더 작게 보인다.

가장 실망스런 부분이다.

(제품설명에는 210*240으로 되어 있지만

실제로는 190*210이상은 되지 않을 것 같다)

 

 

 

 

↓ 이너텐트와 앞쪽 플라이 사이에 전실이 있는데

크게 쓰임새가 있을것 같지는 않다.

오토캠핑족들에게는 어중간한 크기다.

(바닥매트는 이곳에 맞게 되어 있다.)

 

 

 

 

↓ 결로방지를 위해 이너텐트 천정 환기구쪽은 매쉬로 되어 있다.

 

 

 

전체적으로 볼때 플라이 크기에 비해서

내부공간의 효율성이 조금 떨어지는데

실제로 현장에서 쳐보고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다.